양정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14차 발트국제학술대회에서 연사로 초청돼 ‘한국 유방암 수술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뿐만 아니라 11일 열리는 학술대회 최신의약연구(Advanced Medical Research) 세션의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양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암 수술 시 감시림프절절제술과 유방보존술, 내시경적 액와림프절절제술을 시도한 유방암 명의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