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News1
가수 거미(37)와 배우 조정석(38)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웨딩 화보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양 측 소속사는 8일 오전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달달한 눈빛과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모습이다.
거미는 어깨가 노출된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보였으며 조정석은 깔끔한 슈트로 멋을 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부터 연애했으며 지난 6월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