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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이 10살 연상의 연인을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과 장도연이 가상 부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태현은 이불을 보내준 장도연 어머니에“수면의 질까지 고려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와이프한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태어나 장모님 소리 첨 들어본다”며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며 호감도 상승했음을 알렸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