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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전사한 국군 유해 64위, 68년만의 귀환

입력 | 2018-10-02 03:00:00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4위의 봉환 행사에서 유해가 담긴 관 위에 일일이 6·25 참전 기장을 수여하고 있다. 기장은 훈·포장과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날 등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紀念章)’이다. 대통령이 유해 봉환 행사에 참석한 것은 6년 만으로, 모든 유해에 각각 기장을 수여한 것은 처음이다.

성남=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