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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김민정, 언뜻보면 아직도 ‘애기애기’…포토존서 ‘활짝’

입력 | 2018-10-01 17:45:00

사진=씰리침대 제공


배우 김민정(36)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민정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매트리스 브랜드 창사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민정은 포토존에서 한 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 지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민정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아이디 only****는 김민정 기사에 “30 넘은 나이에 웬만한 아이돌보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정은 영화 ‘타짜3’ 촬영에 들어간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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