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 News1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장윤정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박서진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윤정이 자신의 어머니의 치료비를 지원해준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셨는데, 방송 촬영중에 만난 장윤정 선배님이 이 사실을 접하고 ‘치료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해주셨다”며 “그냥 방송 상에서 하신 말씀이신 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치료비를 입금해 주셨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꺾어야 사는 남자들 ‘흥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려져 트로트 가수 박상철, 박구윤, 박서진, 현상, 이선규가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