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등 각종 브랜드 평가지표를 석권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 FW시즌 아웃도어 트렌드 키워드로 ‘W.A.R.M.’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품의 경량화(Weight Reduction), 동물복지(Animal Welfare)를 고려한 착한 패션, 복고(Retro) 열풍 및 롱다운의 대히트(Mega-hit)로 요약되는 올 FW시즌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노스페이스는 보온성과 경량성을 고루 갖춘 인공충전재의 ‘티볼 재킷’과 1kg이 채 안되는 무게의 프리미엄 구스 다운인 ‘수퍼 에어 다운’ 등을 선보이고 있다.
티볼 테크 재킷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최근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5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각종 브랜드 평가지표를 석권하고 있다.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 출시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온 노스페이스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론칭하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또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로 활동하였고 2014 인천 하계아시아경기,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 등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식 단복 등을 지원하며 국가 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