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 펼쳐 지난 2007년 시작해 12년째 동북아시아 황사 방지를 위한 노력 기울여 몽골 ‘대한항공 숲’ 식림 사업 등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
18일 오전(현지시각) 중국 네이멍구 바우터우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대한항공 임직원이 황사 방지 희망 나무를 심기위해 사막 능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동북아시아 황사 방지를 위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50여 명과 중국 현지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을 심었다. /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대한항공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쿠부치 식림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이어 온 행사로 올해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 했다.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각) 중국 네이멍구 바우터우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대한항공 임직원이 황사 방지 희망 나무를 심기위해 사막 능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동북아시아 황사 방지를 위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50여 명과 중국 현지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을 심었다. /공항사진기자단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생태원’이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 오전(현지시각) 중국 네이멍구 바우터우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대한항공 임직원이 황사 방지 희망 나무를 심기위해 사막 능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동북아시아 황사 방지를 위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 50여 명과 중국 현지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을 심었다. /공항사진기자단
18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황사방지를 위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2년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공항사진기자단
대한항공은 중국 쿠부치지역 외에도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시 인근 ‘대한항공 숲’에서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현지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중국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으로 여건이 어려운 중국 어린이들에게 꿈의 도서실을 만들어주는 글로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