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하이뷰 디아트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3층, 연면적 5688.93m²로 오피스텔 108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근린생활시설 11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8.16m²(A타입) △19.80m²(B타입) △21.44m²(C타입) 등 1, 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 위주이며 전 가구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종로구 관수동은 ‘다시세운 프로젝트’로 재건설 예정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인근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북의 교통 요충지로서 청계천 조망, 남산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공원, 종묘 등 녹지 및 휴식 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가구가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원활한 임대수요의 흡수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커 높은 분양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전망되므로 오피스텔·상가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