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대구 북구 산격동 옛 청사를 떠나 최근 이사를 완료했다.
2015년 2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한 신청사는 4만6280m² 터에 지상 6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4689m² 규모로 지었다.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 예산 669억 원이 들었다. 부속건물로 지방교육센터와 어린이집을 갖췄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1층 현관은 방문객 쉼터인 북카페로 꾸몄다. 앞마당에는 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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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기자 light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