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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특수의료용도 식품 ‘수버네이드’ 출시

입력 | 2018-08-23 05:45:00


한독은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사진)를 출시했다. 바닐라맛 음료 형태로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가 개발했다. 현재 영국, 호주, 네덜란드, 독일,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독이 정식 수입해 판매한다. 기존 알츠하이머 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섭취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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