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렌시아 소셜미디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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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17)이 1군 무대에서 데뷔 골을 넣은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에 그리던 메스타야에서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코치진들과 동료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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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골로 발렌시아는 안방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