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핀테크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핀테크 혁신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7개 부처가 협업해 추진중인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핀테크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창업상품권(바우처)이 지급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분야’의 청년(예비)창업자 선발을 담당한다.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1978년 8월 1일 이후 출생)의 간편결제, 간편송금, 로보어드바이저, P2P금융, 인슈테크, 금융플랫폼 등 혁신적 핀테크 사업을 시도하려는 핀테크 예비창업자(창업 6개월 이내 포함)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