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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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의 주연배우 하정우가 28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다.
‘신과함께 2’ 측은 이날 “하정우가 오늘 저녁 MBC ‘뉴스데스크’ ‘김수진의 스토리人’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신과함께 2’ 개봉을 앞둔 소회를 비롯해 그 동안의 작품 활동 및 최근 전시 중인 그의 그림 소식 등 영화배우와 감독, 화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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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8월 1일 개봉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