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사부일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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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설민석은 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설민석의 집은 깔끔함이 돋보였다. 안방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됐고, 드레스룸의 옷들은 자로 잰 듯 각 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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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사부일체 갈무리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설민석은 “나는 중학교 때 연극, 연출로 전국을 휩쓸었다. 그 때의 자존감은 이승기의 100배였다”면서 “하지만 연극영화과에 낙방했고, 인생의 실패자로 불렸다”고 털어놨다.
역사 공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선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