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작품을 만드는 ‘예술 코딩’ 프로젝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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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오는 1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 예술관 대극장에서 Z세대를 위한 공개강연 ‘예술과 기술, 그리고 미래’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ART×TECH CREATIVE SCHOOL’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개발역량 조기 발굴과 진로체험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 콘텐츠 창의체험스쿨 운영지원사업’의 하나다. 국민대 종합예술연구소, LINC+사업단 디자인·문화콘텐츠RCC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기획사 조우(대표 김서진), 아츠커뮤니케이션21(대표 서희영)이 함께 한다.
오는 11일 시작되는 ‘ART×TECH CREATIVE SCHOOL’에서는 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의 ‘새로운 표현의 도구, 소프트웨어’와 최윤아 넥슨 컴퓨터박물관 관장의 ‘상상력의 시작, 예술 혹은 기술’ 강연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박기홍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의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 장중식 공업디자인학과 교수의 ‘3D프린팅 기술과 디자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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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RT×TECH CREATIVE SCHOOL’은 지난 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기획사 조우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