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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커플’ 수지(24)와 이동욱(37)이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한 가운데, 중국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OSEN은 2일 수지와 이동욱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도 이날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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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누리꾼 일부는 “두 사람 모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수지 이동욱 결별, 이건 유감이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4개월의 짧은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