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킨 채널A <도시어부>와 낚시용품 브랜드 ‘스마트 피싱’이 손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으로 소문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낚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5% 안팎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이고 있다.
낚시용품 브랜드 스마트피싱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중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낚시인들을 위한 낚시용품세트 ‘도시어부X스마트피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세트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조사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피싱 측은 “기획 단계부터 40년 이상의 낚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품질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10만 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어부X스마트피싱’은 23일 오후 5시 30분 롯데홈쇼핑, 24일 오후 9시 35분 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