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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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홍보 캠페인
● 장애인 대상 재활승마 강습참가자 모집
한국마사회는 오는 20일까지 재활승마 강습참가자를 모집한다. 재활승마지도사 교육생과 함께하는 강습 실습프로그램으로 만 4~15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활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말의 움직임을 통해 바른 자세를 배우고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향상시켜준다. 총 모집인원은 8명이며, 서류심사 통과자가 모집인원 초과 시 2차로 공개추첨을 진행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실내마장에서 7월부터 3달간 총 12회 강습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