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신형 ES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다. 또한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 모습은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표현,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2 인승 초소형 컨셉트카인 LF-SA를 특별 전시하고, 플래그십 모델인 LS500h 와 LC500h, SUV 모델인 RX450h 와 NX300h, 세단 모델인 GS450h F 스포츠와 CT200h 등 렉서스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거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