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택배 배송 안한다고? …편의점 발송 접수만 가능/동아일보 DB.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6월6일 현충일엔 기대를 접는게 좋겠다.
법정 공휴일인 현충일엔 택배 배송이 안 되기 때문. 다만 편의점에서 발송 접수는 가능하다. 배송은 8일부터 재개 된다.
우체국 역시 영업하지 않는다. 우체국을 통한 택배 배송도 마찬가지이며, 5일에 발송하더라도 8일에야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충일인 6일에도 낮 기온이 섭씨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일부 내륙지방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