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가중계
가수 이지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일 방송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심야식당’에 출연해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지혜의 임신 고백은 무심코 던진 신현준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신현준은 이지혜의 얼굴을 보고 “평온해 보인다. 임신을 할 것 같은 얼굴이다. 아기가 복덩이라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지혜 씨가 딱 그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나 돗자리 깔아야 겠다”면서 놀라워 했다.
이지혜의 깜짝 임신 고백에 누리꾼들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이디 hsqw****는 이지혜 임신 기사에 “이지혜 잘 사는 모습에 내가 괜히 다 뿌듯함. 보살 같은 언니”라면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아이디 rlaw****는 이지혜 임신 기사에 “지혜 언니 축하해요. 그동안 고생 많았으니,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거에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라는 댓글을 적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