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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재개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폭탄선언 사흘 만에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남북정상 간 격의없는 만남은 국민에게 믿음과 안도감을 줬다”며 “대화가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게 된 남북정상 간 신뢰관계는 앞으로 한반도 평화의 봄을 여는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든든한 밑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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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1야당 대표는 2차 남북정상회담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위기에 처한 문재인 대통령을 배려한 것이라는 등 쌩뚱맞은 가짜뉴스 양산에 나섰다”며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할 한반도 문제에 트집잡기로 일관하고 남북이 가고있는 진전된 방향과 거꾸로 가는 것은 반역사적이고 반평화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