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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한 청춘들… 숲속서 한나절 ‘꿀잠’

입력 | 2018-05-28 03:00:00


‘잠이 보약이다.’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제3회 우푸푸 숲속 꿀잠대회’에 참가한 20, 30대 50여 명이 낮잠을 자고 있다. 이 대회는 학업과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로 수면이 부족한 청춘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유한킴벌리가 주최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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