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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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선박화재 진화 작업이 이르면 오늘(23일)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9분경 인천 중구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한 파나마 국적의 화물선 오토배너호(5만2422톤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큰 불은 22일 오전에 잡혔지만,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창문이 없는 밀폐식 선박 구조 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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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작업은 이르면 23일 오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완진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