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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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다.
예보에 없던 우박에 대해 기상청은 "더워진 날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지표면의 뜨거운 공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온도 차가 생기면서 강한 대류작용이 일어나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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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울 지역 우박은 5분여간 쏟아지다 그쳤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