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웨인 존슨
광고 로드중
세 딸의 아버지가 된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24일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딸 티아나 지아 존슨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또 한 명의 강한 소녀가 태어났다”면서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득녀 소식을 전한 드웨인 존슨은 이로써 슬하에 세 딸을 두게 됐다. 드웨인 존슨은 2008년 이혼한 전처 대니 가르시아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시몬 알렉산드라(16)와 셋째 딸을 품에 안긴 여자친구 로렌 하시안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자스민 리아(3)를 두고 있다.
한편, 1996년 락키 마이비아(더 락)라는 링네임으로 WWE에 데뷔한 드웨인 존슨은 영화 ‘미이라2(2001년)’, ‘스콜피온 킹(2002년)’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