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부문/임실N치즈
이처럼 임실군은 치즈를 대표 향토자원으로 발전시켜 낙농업과 유제품 관련 산업을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치즈체험관광이라는 새로운 농촌체험의 분야를 개척했다.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3개소의 목장형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생산 하고 있다. 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R&D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와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인 임실치즈마을은 유료 치즈체험관광객이 연간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해 전국 유일의 치즈테마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2018 임실N치즈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윤희선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