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백화점(소셜미디어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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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3명이 다쳤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뷔페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에 백화점에 있던 시민 300명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 소방관 5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13분 약 15분 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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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