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의 한국의료관광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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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0, 카자흐스탄서 43개 의료기관 참가 대규모 홍보상담회
한국관광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2018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서 한국 의료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의료관광 홍보관을 개설해 국내 의료기관, 유치업체, 여행사, 지자체 등 43개 기관이 공동 참가한다.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 및 의료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한다. 2017년 박람회에서는 35개 국내 의료기관 등이 참가해 의료상담 2844건, 진료예약 265건 등을 통해 의료관광 수입 약 11억원을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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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