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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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선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근로자 10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당국은 옥상에 대피한 근로자들을 전원 구조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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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