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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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5일 열렸다. 이날 행사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하정우·김혜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1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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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김혜수 등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콘도 요금 및 의료비 할인 ▲대출금리·보증심사·신용평가·보증지원 우대 ▲공항 출입국 우대 및 전용 신용카드 발급 ▲각 지방자치단체 및 국립공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국방부‧방위사업청 물품‧용역업체 적격심사 시 가점 부여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사회적 혜택이 주어진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겐 국세청장 명의의 ‘수상 축하 문자메시지’도 전송된다. 또 ‘1일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다.
아울러 국세청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실납세 하는 부모·친구·이웃 등에게 ‘감사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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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