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특히 좋다. 올해 상반기(1∼6월)에 뚫리는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이 단지와 가까우며 2023년 개통될 신안산선과 2024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도 인근을 지난다.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으로도 접근이 수월하다.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들어선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구 대부분이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판상형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앞 발코니 쪽에 일렬로 배치)로 설계돼 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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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