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로 꼽힌 것에 대해 "실감이 안 났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타임지에서 영향력 있는 10대로 선정된 기분이 어땠느냐"고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대해 "저도 타임지에 선정됐다고 했을 때 중요성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냥 의미있는 게 선정됐다고 알았다. 그렇게 큰 걸 나오고 나서 알았다"며 "실감이 안 나더라.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