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마곡역 역세권에 오피스 및 상가를 선보이는 ‘마곡역 류마타워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마곡역 류마타워Ⅱ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2-3,4블록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면적 23~42㎡ 오피스 113실과 전용면적 34~155㎡ 상가 84실로 총 197실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역에서 마곡역까지는 20분대, 충정로 및 서울역에서 마곡역까지는 30분대로 이동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공항철도 마곡역이 올해 3월 개통 예정이라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광고 로드중
마곡역이 가까워 유동인구 유입에도 유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마곡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와 마곡역 류마타워Ⅱ의 복합상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뛰어난 설계도 강점이다. 단지는 개방적인 평면설계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열 집열판 및 고효율 LED시스템을 도입했다. 첨단 디지털시스템 및 보안시스템도 적용해 우수한 편의성이 기대된다. 또 마곡역 류마타워Ⅱ 내에 옥상정원, 공중정원, 테라스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마곡하늬공원, 발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다.
한편 마곡역 류마타워Ⅱ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3-3번지(2층)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