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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한파 속 성묘

입력 | 2018-02-05 03:00:00


설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 금정구 부산영락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조상의 묘를 손질한 뒤 절을 하고 있다. 입춘인 이날 부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쳤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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