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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된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피로연 사진이 공개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태양과 민효린이 많은 분들의 축 복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다"며 "다시 한 번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숲 속을 배경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태양은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고, 민효린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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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새벽 한시\'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태양은 군에 입대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