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장일치로 한국실업정구연맹 회장에 선출된 정인선 회장.
정 원장은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연맹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회장에 뽑혔다. 정 원장은 평소 생활체육으로 정구와 인연을 맺었다. 동호인 정구대회에도 자주 출전할 만큼 수준급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정인선 원장은 “국제대회 효자 종목인 정구 육성에 힘쓰겠다.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체육이 조화를 이뤄 정구 저변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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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장일치로 한국실업정구연맹 회장에 선출된 정인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