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2018년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4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슨의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미지의 공룡 세계로 워프해 온 게이머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의 MMORPG로, 2018년 1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한 '듀랑고'의 사전예약에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고, 지난 15일 한 달이 채 되기 전인 28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