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철의 파워FM’
가수 민경훈(34)이 개그맨 김영철(44)과 듀엣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히트곡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경훈은 슈퍼주니어 김희철(35)과 듀엣으로 부른 ‘나비잠’이 큰 인기를 끌었던 것에 대해 “나도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이 자신과의 듀엣을 제안했다. 이에 민경훈은 “장르가 다르지만 워낙 노래를 잘하니까 한 번 해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