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모임 ‘포용과 도전’서 수여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주축인 국회의원 모임 ‘포용과 도전’은 이날 더스트오프 팀 의무항공대 3-2 항공대대장인 대런 부스 중령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의무헬기 조종사였던 에릭 타이로 준위, 탑승팀장이었던 캐럴 무어 상등병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더스트오프 팀은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탄을 맞고 중상을 입은 오 씨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까지 헬기로 이송했다.
홍정수 기자 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