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어프롬
디어프롬(dearfromseoul, 대표 서준덕)이 런칭 기념 신제품 압박스타킹과 포밍클렌저를 출시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디어프롬은 ‘~에게’란 뜻의 Dear와 ‘~로 부터’란 뜻의 From의 합성어로, 편지를 보낼 때 Dear와 From을 사용하듯이 편지에 담기는 정성과 노력, 감사하는 마음, 사랑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배달부로 더 멋진 라이프스타일의 제품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런칭됐다.
디어프롬이 선보이는 제품 압박스타킹은 부위별 다른 압박강도로 슬림한 라인 연출과 보정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산 제품은 압박을 인위적으로 주기 위해 스타킹의 너비를 줄여서 오히려 더 다리를 피곤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한다”며 “스타킹 제조공정이 일원화되어 있지 않아 퀄리티 컨트롤이 되지 않는 점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사진제공=디어프롬
압박스타킹과 함께 출시된 디어프롬 포밍클렌저 아미노순은 일본에서 폭풍 인기를 끌고 있는 Amino11이라는 폼클렌징 제조사와 아미노순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원료를 수입해 만든 제품으로 중성에 가까운 저자극 약산성 폼클렌징이다.
또한 디어프롬 포밍클렌저 아미노순은 규소수가 포함되어 있어, 콜라겐의 결합을 강화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하며, 아미노산11종이 피부 겉을 구성하는 요소와 같아 자극적이지 않고 결핍된 천연 보습인자도 채워주며 뛰어난 세정력 효과를 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