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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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목요일 심야예능의 최강자로 거듭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시청률 4.42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주 14일 방송한 ‘도시어부’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105%보다 0.317%P 상승한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72%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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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에 이어 JTBC ‘썰전’이 4.233%,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이 3.537%,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가 3.138%로 뒤를 이었다.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1.409%,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1.136%에 그쳤다.
한편, 21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민우가 함께 한 완도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이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