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중년에 접어들면 호르몬의 분비 저하로 신체 전반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다.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나 혈액순환 장애, 활력 감소를 호소하고 여성은 갱년기 증상을 비롯해 골다공증, 극심한 감정 기복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신체 균형이 무너지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한꺼번에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중장년에게 요구되는 영양성분을 바로 알고 체계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근당건강은 중장년층을 위한 종합건강기능식품 ‘액티브 바이탈 맨’과 ‘액티브 바이탈 우먼’을 선보였다. 50대 이후 중장년 남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영양성분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액티브 바이탈 우먼’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갱년기 증상이 심해지는 중년 여성을 위해 피크노제놀 성분을 추가했다. 프랑스 해안송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지수(쿠퍼만지수)의 개선을 확인한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액티브 바이탈 맨·우먼’ 두 제품은 중년 남녀에게 공통으로 중요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등 총 21종의 비타민·미네랄이 함유했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가 함유돼 혈행 개선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부원료로 과일·채소에서 얻은 파이토케미컬을 담아냈다.
‘액티브 바이탈 맨·우먼’은 개별 파우치(데일리팩) 포장으로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하다. 1일 1회 단 1포 섭취만으로도 중년 남녀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액티브 바이탈 맨·우먼’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22일까지 유통 최저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 상담과 구입 문의는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