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상 미래에셋자산운용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IT) 종목에 투자한다. 올 들어 10월 말까지 수익률 50.12%로 국내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2개국에 진출해 30여 개 나라에 역외 펀드를 판매 중이다.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법인을 설립했고, 전체 운용자산 119조 원 중 해외 운용 자산이 41%에 이른다. 현지 시장과 산업에 대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으로 높은 수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