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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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38)이 배우 류시원(45)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길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벙개. 어제의 교훈(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 여자여자한 섬세한 지현언니. 디퓨저선물까지 감동. 매너, 배려 끝판왕 시원 오빠. CD속 손글씨~감동. 맛난 음식도. 막내인 제가 받기만 했네요. 두바이 다녀와서 꼭 다시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길건이 류시원, 다른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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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과 류시원의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오랫만에 반갑다” “혹시 콜라보?” “무슨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