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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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현영 씨가 10일(일) 오후 11시 0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황이다.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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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영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현영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현영씨가 10일(일) 오후 11시 0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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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씨는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방송인 현영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