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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서 22명 탄 낚싯배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

입력 | 2017-12-03 11:35:00

해경제공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가 침몰하고 있다. 해경·해군·소방 등으로 구성된 구조단은 실종된 승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가 침몰하고 있다. 해경·해군·소방 등으로 구성된 구조단은 실종된 승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인천 낚시배 사고 수습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뒤집혔다. 소방대원과 해양경찰이 사고해역 근처 진두항에서 희생자와 생존자를 수습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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