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라(JURA)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쇼핑 트렌드는 바로 ‘미니멀리즘’이다. 패션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화려함보다는 심플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삶을 꾸미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커피 머신 시장에도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 디자인과 성능,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높은 퀄리티의 에스프레소 추출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미니멀하면서도 고사양을 놓치지 않은 신제품 ‘A7’를 출시한다.
‘A7’는 기존 유라(JURA)의 블랙, 실버 컬렉션과는 다른 올 피아노 화이트의 컬러로 마치 순백의 신부를 연상케 한다. 가로 23센티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유라(JURA)의 기술력을 그대로 반영시켜 고성능인 동시에 화이트 컬러 특유의 퓨어 & 모던한 느낌을 갖췄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우아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A7은 프라이빗한 홈카페를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손쉽게 수준급의 커피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라의 신제품 ‘A7’은 11월 말부터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