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5일(현지시각)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미란다 커와 에반, 그리고 플린은 기쁘게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드 블룸 사이에서 아들 플린(6)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미란다 커